{"title":"Artists","description":null,"products":[{"product_id":"ju-tae-seok","title":"주태석","description":"\u003cp\u003e주태석(1954년 대구 출생)은 1970년대 후반 미니멀리즘과 추상 계열이 지배하던 한국 화단에서 구상과 극사실주의 회화를 묵묵히 추구해온 화가다. 치밀한 관찰에 기반한 '기찻길' 연작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색면의 화면 분할과 주관적 색채의 사용을 통해 순수 극사실로부터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닥과 벽의 그림자를 강조해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바닥이나 벽면의 불필요한 묘사를 생략하며, 색채 대비를 통해 화면에 긴장감을 더함으로써 모더니즘 회화의 평면성과 사실주의적 재현의 환영이 한 화면 안에 공존한다.\u003c\/p\u003e\n\u003cp\u003e1978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1980년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동경예술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1992년부터 2019년까지 모교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를 역임했고, 이후 대학미술협의회 회장(2011),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장(2017)을 지냈다. 서울, 부산, 대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나고야, 기타큐슈, 파리 등지에서 54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800여 회의 국제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기관과 청와대, 국회의사당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10853712183,"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469555308_18475599919056242_2139665517455746958_n.jpg?v=1785735957"},{"product_id":"lee-heedon","title":"이희돈","description":"\u003cp\u003e\u003cmeta charset=\"utf-8\"\u003e한국 현대미술의 태동을 함께하며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한국 추상미술 1세대 조용익, 단색화의 주요 작가인 정창섭 등과 밀접한 교류를 통해 추상회화의 길로 선회했던 이희돈 작가는 '단색화 2세대' 중에서도 가장 발군의 활약을 이어온 작가 중 하나이다. 이희돈은 단색화 작업을 하는 작가로만 알려져 있으나 사실 그의 작업을 들여다보면 미학적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서구식 모노크롬 회화가 담을 수 없는 한국적인 미와 정조, 특유의 질감 표현 등이 '단색화' 사조의 출발점이 되었다면 이희돈 작가의 작품은 여기에 작업 자체의 수행성에 목적을 두고 행위의 반복에 의한 '축적'을 통해 이루어가는 육화된 시간성과 탐색의 기록으로서 의미를 갖는 새로운 지점에 자리해있다. 특히 이희돈 작가의 작품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한지의 원료인 '닥'이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특허기법까지 받은 타공기법에 있다. 닥나무 한지를 물에 불려 만든 섬유질을 혼합해 만든 재료는 화면 위에 독특한 마티에르를 남기고 이 위에 한국 전통 오방색으로 덧칠해져 이희돈 특유의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모던한 미감으로 구현된다. 마치 거대한 우주적질서가 품은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가졌다고 할 수있다. 더불어, 그의 작업에 있어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그가 1990년대부터 천착해오며 \u0026lt;인연 因緣\u0026gt;시리즈를 만들어온 뿌리가 된 인연생기(因緣生起)의 세계관이다. 그렇기에 그는 그의 그림이 '무수한 공존을 일깨워주는 마음의 통로'로 읽히길 바란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10948215095,"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0Q8A7520.jpg?v=1785735958"},{"product_id":"lydia-seo","title":"서숙양","description":"\u003cp\u003e서숙양(Lydia Seo)은 24K 순금 금박을 활용한 독자적인 작업으로 알려진 화가로, 회화와 조형, 건축물 제작을 넘나든다. 대표 연작 '빛의 흐름(Flow of Light)'은 빛을 존재의 근원으로, 영혼의 확장이자 삶을 향한 축복의 메시지로 다룬다. 작품은 아크릴 물감을 한 방울씩 쌓고 그 위에 24K 순금 금박을 덧입히는 오랜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화면은 응축된 빛의 에너지를 머금는다. 성경 속 \"빛이 있으라\"는 구절은 이 연작의 핵심적인 영감으로, 작가는 가장 고귀한 물성인 순금을 통해 이 문장을 가장 순수하고 강렬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생명의 빛과 희망의 빛을 시각화한다.\u003c\/p\u003e\n\u003cp\u003e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 전공으로 미술학 석사(M.F.A.) 학위를 받았으며, 개인전 18회(2025년 언론 인터뷰 기준; 작가 본인의 이력서에는 20회로 기재)를 개최했고 마이애미,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지의 국제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했다. 개인전 《Golden: Flow of Light》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청담 보자르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이에 앞서 2025년 8-9월에는 롯데월드타워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동일 연작의 특별전이 열렸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10949591351,"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469555304_18475599922056242_110357070897894225_n.jpg?v=1785735957"},{"product_id":"shin-cheol","title":"신철","description":"\u003cp\u003e신철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정든 곳을 떠난 이의 정서가 녹아있다. 떠나온 이들에게 그 시간은 어떻게 기억되는가를 그의 그림은 되묻는다 — 인생의 어떤 시기는 누군가에게 평생의 그리움으로 남으며, 피우지 못한 이야기를 품은 시절의 기억은 해가 지날수록 다채로운 얼굴로 새롭게 거듭난다. 그의 화면에는 발그레한 볼, 알듯 말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소녀, 그리고 특유의 서정성을 더하는 정경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이는 영글지 않은 마음이 채 맺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을 관통한다. 눈가에 주름이 지기 시작하는 나이에, 신철은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시절로 되돌아가 결코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향해 손을 뻗는다.\u003c\/p\u003e\n\u003cp\u003e원광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수학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53회에 걸친 활동 가운데 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노스탤지어》(2018), 《순수의 시절》(2014)이 있다. 청담 보자르갤러리에서는 2023년 5월 개인전 《그대는, 봄》을 열었으며, 같은 해 그룹전 《나의 컬렉션 입문기 (Contemporary Prints 101)》와 《The Remarkable》에도 참여했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10951852343,"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469480051_18475599886056242_3861245666214537082_n.jpg?v=1785735957"},{"product_id":"han-man-young","title":"한만영","description":"\u003cp\u003e한만영(1946년 서울 출생)은 기성 이미지의 차용과 병치를 통해 이른바 '초선형적(超線形的)' 시공간을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잘 알려진 화가다. 고대 그리스·로마 유물에서부터 르네상스의 걸작, 고구려 고분벽화와 토우, 불상, 조선시대 진경산수화·풍속화·민화, 청화백자에 이르기까지 미술사 전반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여기에 낡은 기계 부품이나 스마트폰 부속 같은 현대적 오브제를 나란히 배치한다. 그의 화면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예술과 일상, 창조와 복제, 구상과 추상 사이를 자유로이 오가며 단일하고 고정된 현실감을 흔들어놓는다.\u003c\/p\u003e\n\u003cp\u003e1972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83년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이다. 1979년 이후 20여 회의 개인전과 상파울로 비엔날레(1981), 그랑팔레(파리, 1986) 등 다수의 주요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23-24년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는 그의 반세기가 넘는 화업을 아우르는 개인전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문(Passage between the Real and the Unreal)》이 열렸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29509720375,"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kwon-sun-young","title":"권선영","description":"\u003cp\u003e권선영은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평범한 일상 속 감정의 충돌을 콜라주 기법으로 탐구하는 화가다. 개인은 타인과의 관계를 떠나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작업을 이끄는 전제이며, 본인의 자아와 외부 세계 사이의 소통을 시각적으로 완만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그에게 콜라주는 현실을 직접적으로 회화에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 타인과 노골적으로 맞닿아 있는 현실의 단면들이 재료가 되어 화면 위에서 다른 이미지들과 뒤섞이며 화면을 구성한다. 오리는 행위를 통해 기존의 지식과 가치가 제거된 이미지들은 화면에 옮겨져 다른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조각의 본래 의미는 모호해진다 — 형태를 완전히 잃기도 하고, 다른 이미지와 결합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기도 한다.\u003c\/p\u003e\n\u003cp\u003e2020년 명지대학교 디자인대학 박사, 2010년 Cranbrook Academy of Art 회화 전공 MFA, 2007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 홍익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에서 드로잉 및 회화를 가르쳤다. 2020년 남도문화재단 미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호반건설, 서울아산병원, 신한은행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568387383,"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noh-choong-hyun","title":"노충현","description":"\u003cp\u003e노충현은 가족과 가정의 이야기를 작업의 중심 소재로 삼는 화가다. 한국화에서 보이는 여백의 효과를 빌려, 자신의 집과 가족 이야기를 다양한 기법으로 채색해 담아내고 나머지는 여백으로 비워둠으로써 관람자의 시선이 작품의 주제와 이야기에 머물도록 한다. 그의 제작 방식은 판넬에 캔버스 천을 입히고 그 위에 석분과 젯소를 섞어 나이프로 두텁게 바른 뒤 사포질로 갈아내는 작업을 서너 차례 반복하는 데서 시작하며, 그 위에 집을 중심으로 한 구도를 스케치하고 아크릴로 형태를 쌓아 올린다. 집과 그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인쇄물이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를 콜라주하거나 직접 그려 넣어 서사를 구성한다 — 시대와 조형이 각기 다른 이 이질적인 이미지들은 그의 작품 안에서 이물감을 잃고 온전히 그만의 또 다른 이야기로 존재하게 된다. 완성된 그림은 콜라주적 특성을 통해 시각적 완성도를 더하는 동시에 팝아트적 요소를 띤다. 개인전 38회, 2인전 4회에 걸친 활동 가운데 광주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2011년 인도 첸나이 전시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2006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를 마쳤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570156855,"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kim-jai-kwan","title":"김재관 ","description":"\u003cp\u003e김재관(金在寬, 1947년 2월 15일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은 우주자연계의 근원적 질서와 생명력을 기하학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 추상회화로 탐구해온 대한민국의 화가이다. 아버지 김갑묵(1924~2009), 어머니 봉무연(1926~1979)의 5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1966~70년) 및 동 대학원 서양화전공(1977~79년)을 졸업했고, 이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전공 미술학 박사학위(1992~96년)를 취득했다 — 국내 미술학 박사 제1호로 알려져 있다.\u003c\/p\u003e\n\u003cp\u003e대학 시절 하종현 교수의 '도시계획백서' 연작에서 기하학적 구조에 대한 인식에 눈을 떴으며, 유영국·남관 교수의 지도를 받았고, 대학원에서는 박서보(실기)·이일(이론)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1975~82년 '구조(構造)동인회' 회원, 1983년부터 '오리진(origin)' 회화협회원으로 활동했다.\u003c\/p\u003e\n\u003cp\u003e1980~2012년 청주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1990~2000년 사이 세 차례 예술대학장을 역임했다. 2009년 고향 청주에 쉐마미술관(schema art museum)을 설립했다.\u003cbr\u003e\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570550071,"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kim-san","title":"김산","description":"\u003cp\u003eKim San (b. 1989) is a young Korean painter from Jeju whose work paints nature as a topos — a refuge that nature offers to human beings. For the artist, nature is \"a place that always waits, and that one can always return to when exhausted\"; the recurring theme of his work, bonhyang (本鄕, literally \"origin home\"), is not simply a hometown but a place that gives an emotional answer to the fundamental question of human existence. Bonhyang is both the process of communing with nature that runs through Kim San's practice, and the space within which he listens to and dwells in nature's voice.\u003c\/p\u003e\n\u003cp\u003eKim San defines the landscapes marked by human traces as \"social landscape,\" folding into them the memory of human affairs and the experience of individual lives. The white deer that recurs in his work is a symbol of longevity and pure spirituality, while the forest — rendered as *gotjawal*, Jeju's distinctive volcanic woodland — represents a refuge deep within the self. As the artist puts it: \"Nature has no words, but its sound is understood by our inner selves. We are always held in nature's embrace, yet we live forgetting its fragrance.\"\u003cbr\u003e\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814769975,"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kwon-kija","title":"권기자","description":"","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817588023,"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lee-sukju","title":"이석주","description":"","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820471607,"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lee-eunhwang","title":"이은황","description":"\u003cp\u003e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유명한 명제는 수학의 연역법을 사용해서 도출해낸 것이다. 데카르트는 사유하는 인간 존재의 확실성을 철학적 언어로 설명한다. 이은황 작가는 생각하는 자신을 시각 언어로 보여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작업한다'는 문장으로 작가의 의도를 함축할 수 있다.\u003c\/p\u003e\n\u003cp\u003e작품에 등장하는 상징적 기호는 안경이다. 선글라스 안경은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면서, 타인의 시선을 훔쳐볼 수 있다. 작가는 안경이 주는 이중적 요소에 주목한다. 전시 제목인 '내면의 시선'의 주체는 사유하는 나이고, 객체는 외부의 대상이다.\u003c\/p\u003e\n\u003cp\u003e내면의 시선은 중의적이다. 자신에 관한 시선과 타인에 관한 시선으로 구성된다. 타인에 관한 시선은 대상에 대한 관찰이고, 자신에 관한 시선은 대상에 관한 사유이다. 시선이란 대상에 관한 작가의 생각이다. 작가는 캔버스 안에 등장하는 다양한 심벌과 기호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u003c\/p\u003e\n\u003cp\u003e작가가 쓰고 있는 안경, 트렌드를 대표하는 나이키 운동화, 반려동물로 상징되는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 감성이 아닌 이성을 자극하는 커피와 파이프 담배, 작품에 등장하는 수학공식은 데카르트의 수학적 사유를 연상시킨다.\u003c\/p\u003e\n\u003cp\u003e작품 속 주인공은 중성적 아이 캐릭터나 작가가 존경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로 구성된다. 앤디 워홀, 바스키아, 고흐, 찰리 채플린, 달리, 르네 마그리트. 이미지에서 차용한 작품들은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비틀즈 애비로드, 영화 레옹,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있고, 노래 제목에서 차용한 작품 제목은 《수고했어 오늘도》와 《연극이 끝난 후》가 있다. 다양한 주제와 소재들이 비빔밥처럼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며 작품은 완성된다.\u003c\/p\u003e\n\u003cp\u003e작가는 대상의 특징만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상상 속 인물과 군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작업 방식은 모방과 차용을 한 어떤 대상에 자신의 해석과 생각을 첨가하여, 이미지의 특징은 남기고 변형시켜서 새로운 이미지를 재창조한다. 사유하는 나 자신을 다른 인물을 차용하여 드러내는 것이다. 결국에는 독창적인 개성을 지닌 새로운 시각적 이미지가 완성된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937843048759,"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1___-__72.7x60.6cm_Oiloncanvas_2025_440.jpg?v=1789719328"},{"product_id":"yoon-byung-rock","title":"윤병락","description":"\u003cp class=\"isSelectedEnd\"\u003e\u003cspan\u003e‘사과 작가’로 널리 알려진 윤병락은 1968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과 대구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u003c\/span\u003e\u003c\/p\u003e\n\u003cp class=\"isSelectedEnd\"\u003e\u003cspan\u003e그에게 사과는 고향과 추억, 풍요와 행복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소재인 동시에 회화의 형식과 공간을 탐구하는 조형적 매개체다. 정형화된 사각 캔버스 대신 작품의 윤곽에 따라 직접 제작한 변형 화판과 부감 시점을 활용해, 사과가 화면 밖으로 굴러떨어질 듯한 독특한 공간감을 만들어낸다. 정교한 묘사와 변형된 화면의 결합은 평면과 입체, 이미지와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u003c\/span\u003e\u003c\/p\u003e\n\u003cp\u003e\u003cspan\u003e윤병락의 작업은 사과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그는 사과를 하나의 고정된 상징보다 조형적 소재로 다루며 회화의 형식과 공간적 확장을 지속적으로 실험해왔다. 최근에는 FRP 사과 조형 작업을 통해 화면 속 이미지를 실제 전시 공간으로 확장하며 회화와 오브제의 경계를 넘나든다. 익숙한 사과를 통해 회화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그의 작업을 관통하는 핵심이다.\u003c\/span\u003e\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03953865015,"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product_id":"kwak-soo-young","title":"곽수영","description":"\u003cp class=\"isSelectedEnd\"\u003e곽수영은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980년대 중반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제8대학교에서 조형미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파리를 거점으로 유럽 미술계에서 활동하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선정 ‘올해의 한국 작가’로 이름을 알렸고, 재불 작가협회 ‘소나무회’를 창립하는 등 프랑스에서 한국 미술의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u003c\/p\u003e\n\u003cp class=\"isSelectedEnd\"\u003e그의 작업은 색을 쌓고 다시 걷어내는 반복적인 과정에서 시작된다. 유화와 아크릴, 도자기 유약 등을 여러 겹 쌓아 두터운 마티에르(matière)를 형성한 뒤, 철필로 표면을 긁고 벗겨내며 선과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에서 표면 아래 잠재되어 있던 색채가 드러나고, 어둠 사이로 빛이 스며 나오듯 화면에 깊이와 생명력을 더한다. 축적과 소거를 반복하며 만들어진 그의 회화는 물질과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으며, 색과 빛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회화적 공간을 만들어낸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04288753975,"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Voyageimmobile24-VI_AcryliconCanvas_106x180cm_2024_3500.jpg?v=1789719156"},{"product_id":"philippe-geluck","title":"윤병락","description":"\u003cp\u003e필립그뤽은 195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1983년, 무표정한 인간 크기의 고양이가 정장을 입고 말장난과 부조리한 추론을 펼치는 캐릭터 '르 갓(Le Chat)'을 탄생시켰으며, 이는 벨기에 석간신문 《르 수아르(Le Soir)》에 연재되어 2013년까지 이어지며 벨기에 프랑스어권 유머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가 되었다. 40여 년에 걸쳐 르 갓은 신문 연재만화에서 출발해 만화책, 회화, 브론즈 및 공공 조각, 미술관 협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업으로 확장되었으며, 유머를 통해 예술과 정치, 일상을 가볍지만 날카롭게 바라보는 젤뤽의 철학을 담고 있다.\u003c\/p\u003e\n\u003cp\u003e젤뤽은 유럽 곳곳에서 이어진 르 갓의 공공 전시와 관련해 여러 차례 국가 원수 및 왕실 인사를 예방했다. 벨기에 국왕 필리프(Philippe),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모나코 대공 알베르 2세(Albert II), 벨기에 전 국왕 알베르 2세(Albert II) 등이 이에 포함된다. 그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화가 피에르 술라주(Pierre Soulages),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수아 스퀴텐(François Schuiten), 화가 미카엘 보레만스(Michaël Borremans) 등 주요 문화계 인사 및 기관과 협업해 왔으며, 르 갓의 공공 조각은 파리, 브뤼셀, 모나코, 제네바, 캉에서 전시되어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u003c\/p\u003e","brand":"Beaux-Arts Gallery Seoul","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04357992759,"sku":null,"price":0.0,"currency_code":"KRW","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1002\/6054\/4823\/files\/1802047T-118x136-JuliedeBellaing.jpg?v=1786361864"}],"url":"https:\/\/beauxarts.kr\/ko\/collections\/artists.oembed","provider":"Beaux-Arts Gallery Seoul","version":"1.0","type":"link"}